케이윌 “소속사 이사 지분 有, 아이브 데뷔 전 재투자”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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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이사 케이윌이 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케이윌이 평범한 가수가 아니다. 걸그룹 아이브 소속사 이사님"이라고 밝혔고, 케이윌은 "저는 회사를 옮긴 적이 없다. 예전 회사 전신까지 포함하면 거의 20년 됐다. 계속 오래 있어서 불러주셨다. 어떤 대우 받는 느낌이지만 결국 뒷방 늙은이 느낌이다. 정신적 지주 이런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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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이사 케이윌이 지분이 있다고 말했다.
3월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내 귀에 캔디 특집 케이윌, 이지혜, 솔비, 이석훈, 김준현이 출연했다.
케이윌은 전현무의 그림을 높이 평가하며 “살바도르 달리 그림 옆에 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솔비가 “원화가 있냐”고 묻자 케이윌은 “시리즈 중에 하나라서 엄청 비싼 건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케이윌이 평범한 가수가 아니다. 걸그룹 아이브 소속사 이사님”이라고 밝혔고, 케이윌은 “저는 회사를 옮긴 적이 없다. 예전 회사 전신까지 포함하면 거의 20년 됐다. 계속 오래 있어서 불러주셨다. 어떤 대우 받는 느낌이지만 결국 뒷방 늙은이 느낌이다. 정신적 지주 이런 거”라고 말했다.
솔비가 “지분을 갖고 있는 거냐”고 묻자 케이윌은 답을 망설였고 이석훈은 “지분 있네. 이래서 방송 열심히 안 했네. 이유가 있네”라고 반응했다. 케이윌은 “지분은 회사 정산을 받아 돈을 벌고 그걸 회사에 재투자한 거”라고 말했다.
조현아가 “아이브 데뷔 전이냐”고 묻자 케이윌은 “그렇습니다”라고 답했고, 전현무가 “본인 음원보다 아이브 음원이 중요하겠다”고 묻자 케이윌은 “저 따위가 뭐가 중요하겠냐”고 농담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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