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6점' 흥국생명, 선두 현대건설 3대 0 완파
김상익 2024. 3. 12. 23:09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선두 현대건설을 누르고 두 팀 간 격차를 승점 1점 차로 좁혔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16점으로 고비마다 점수를 뽑고, 수비에서도 맹활약해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김연경은 이날 V리그 여자부 국내 선수 중 14번째로 수비 5천 개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이 18득점, 아흐메드가 17득점으로 활약하며 우리카드에 세트 점수 3대 1로 역전승을 거둬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3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15일 OK금융그룹을 상대로 최종전을 승리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