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송파갑 박정훈,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약속

김병관 2024. 3. 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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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훈 서울 송파갑 예비후보는 12일 22대 국회에서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송파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송파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주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아왔다"며 "송파의 젊은 해결사로서 과도한 부동산 규제는 빠르게 걷어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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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훈 서울 송파갑 예비후보는 12일 22대 국회에서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송파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국민의힘 박정훈 송파갑 예비후보(왼쪽)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건의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 제공
박 예비후보는 최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이를 위한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개최를 요구하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4·10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투기과열지구 재검토 주기를 현행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는 ‘주택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해 송파구에 대한 조속한 해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송파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주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아왔다”며 “송파의 젊은 해결사로서 과도한 부동산 규제는 빠르게 걷어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겠다”고 했다.

김병관 기자 gwan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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