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강형호, 장거리 연애 끝 4월 결혼 "행복한 가정 꾸릴 것" (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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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강형호가 팀 내 세 번째 품절남이 된다.
강형호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며, 서울로 취업 준비 중이던 여자친구의 상경을 막았다가 포레스텔라 데뷔 후 오히려 제가 서울 생활을 하게 되면서 긴 세월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그리고 끝내, 묵묵히 기다려준 여자친구 덕분에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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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팀 내 세 번째 품절남이 된다.
강형호는 12일 포레스텔라 팬카페를 통해 “다가오는 4월에 포레스텔라 3번 타자로 장가를 가게 되었습니다”라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강형호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며, 서울로 취업 준비 중이던 여자친구의 상경을 막았다가 포레스텔라 데뷔 후 오히려 제가 서울 생활을 하게 되면서 긴 세월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그리고 끝내, 묵묵히 기다려준 여자친구 덕분에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늘 항상 보내주셨던 애정어린 시선으로 아들, 조카, 삼촌, 사촌오빠가 결혼하다 생각하고 저희의 첫 걸음을 축복해 주신다면 더욱 더 열심히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고 덧붙였다.
강형호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멋진 음악 만들어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뵙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적었다.
강형호의 예비 신부는 부산 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포레스텔라에서는 배두훈, 고우림에 이어 세 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하 강형호 결혼 전문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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