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라스), 신곡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 글로벌 호평 ing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라스)가 가수와 프로듀서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LAS(라스)는 지난 7일 새 싱글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PROD. 로코베리)’를 발매했다.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해바라기(2023)’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전작에 이어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또 한 번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는 발매 직후 멜론,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많은 이들의 옛 감성을 자극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시작부터 미쳤다” “나만 알고 싶은 곡” “신곡 기대하고 있었는데 예상대로 놀랍다” “울림을 주는 목소리 최고다”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LAS(라스)는 프로듀서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먼저 LAS(라스)는 지난해 8월 로코베리와 함께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IMP의 데뷔곡 ‘CRUISIN(크루진)’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싱글 차트, 아이튠즈 1위에 올려놓았다. 이어 지난 8일 발매된 IMP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FLOW(플로우)’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고, 해당 곡은 발매 직후 오리콘 디지털 싱글 차트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빈(AVIN)과 슬레이(SLAY)로 구성된 LAS(라스)는 데뷔 전 드라마 ‘알고 있지만’, ‘한 사람만’ OST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몬스타엑스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가수와 프로듀서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LAS(라스)가 이후 또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LAS(라스)의 신곡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PROD. 로코베리)’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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