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18년 전 과거 라이브 영상, 변함없는 동안미모+노래까지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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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18년 전 라이브 영상에서 변함없는 미모와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어 이지혜는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좀 힘들 것 같다고 했는데 회사에서 나가서 너 살아있다고 보여주라고 하더라. 내 노래를 하면 다시 한 번 도전해보자. 2주 연습하고 무대를 나갔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많이 보여주시더라. 울컥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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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18년 전 라이브 영상에서 변함없는 미모와 노래실력을 뽐냈다.
3월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내 귀에 캔디 특집 케이윌, 이지혜, 솔비, 이석훈, 김준현이 출연했다.
이지혜는 최근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본업으로 화제가 됐다. 케이윌은 “옛날 라이브 영상이 이미 화제가 됐다. 누나는 똑같다”며 이지혜의 2006년 라이브 영상도 언급했다. 공개된 2006년 26세 이지혜의 모습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진짜 너무 오랜만에 무대를 섰다. 예능을 한지 오래 돼서 무대 설 기회가 많이 없었다. 들어와도 부담됐다. 가수들이 노래하려면 매일 연습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안 돼서 ‘불후의 명곡’ 이런 데서 섭외가 들어와도 극구 거절했다. 매일 기계처럼 툭치는 게 나와야 하는데”라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어 이지혜는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좀 힘들 것 같다고 했는데 회사에서 나가서 너 살아있다고 보여주라고 하더라. 내 노래를 하면 다시 한 번 도전해보자. 2주 연습하고 무대를 나갔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많이 보여주시더라. 울컥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이효리가 방송에서 음반 내라고 해서 제주도로 내려간다고?”라고 묻자 이지혜는 “제가 훅 치고 들어가는 게 있다. 이효리가 목소리가 아깝다, 음반을 내도 될 것 같다고 해서 이상순 찾아가도 되냐고 했더니 언제든 오라고 하더라. 언제 제주도 가야 하나 타이밍을 재고 있다. 개인 카메라 들고 가려고 한다”고 답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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