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통영 실종선원 나흘째 수색에도 못 찾아…내일 합동감식 진행 外

임혜정 2024. 3. 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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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경남 통영에서 어선이 뒤집혀 실종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나흘쨉니다.

해경에서 밤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실종된 선원 5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당국은 내일(13일) 오전 합동감식을 벌여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두바이에 기반을 두고 5천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일당은 인터넷 방송 등으로 중학생 청소년들을 끌어들여 총판으로 이용했는데요.

중학생들은 도박 자금과 생활비를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최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법원에 나란히 출석했습니다.

법정에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대면한 건 6년 만인데요.

항소심 재판부는 다음 달에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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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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