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금속가공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기웅 기자 2024. 3. 12. 22:26
[담양=뉴시스]박기웅 기자 = 12일 오후 5시 57분께 전남 담양군 무정면 한 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니켈 금속을 건조하는 공장 1개동(169㎡)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니켈 건조 기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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