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자도서관, 시·클래식·음악 도서 등 콘텐츠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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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부산도서관이 운영 중인 전자도서관은 지난 2020년 개관 이후 꾸준한 자료 확보를 통해 현재 전자책·오디오북을 포함, 총 1만5000여종의 전자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도서를 추천받고 싶은 사람은 전자도서관의 '주간책톡'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주 10권의 도서를 알림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전자도서관의 모든 콘텐츠는 부산시 책이음회원이면 누구나 PC,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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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부산도서관이 운영 중인 전자도서관은 지난 2020년 개관 이후 꾸준한 자료 확보를 통해 현재 전자책·오디오북을 포함, 총 1만5000여종의 전자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여기엔 시, 클래식, 음악, 무용 콘텐츠, 어학·정보기술(IT) 관련 인터넷 학습(e러닝) 콘텐츠, 학술 데이터베이스(DB), 전자잡지, 신문 등 일반 공공도서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포함돼 있다.
구독형 전자도서 플랫폼엔 기존 알라딘, 북큐브 외에 올해 교보문고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총 22만여종의 구독형 전자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도서를 추천받고 싶은 사람은 전자도서관의 ‘주간책톡’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주 10권의 도서를 알림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전자도서관의 모든 콘텐츠는 부산시 책이음회원이면 누구나 PC,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시 전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은희 부산시도서관장은 “시대 흐름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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