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29번, '지승원' 귀여워 美쳐…연하남+포켓남의 정석” (‘커플팰리스’) [Oh!쎈 리뷰]

박근희 2024. 3. 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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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 미주가 지승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전파를 탄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커플존'과 '싱글존'으로 나뉜 '팰리스 위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종국은 "커플들의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이 됐다"라며 스토리가 쌓여가는 남녀들의 마음을 언급했다.

미주는 "저는 예솔 씨를 두고 시작된 현웅 씨와 건희 씨의 신경전. 그것도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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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커플팰리스’ 미주가 지승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전파를 탄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커플존’과 ‘싱글존’으로 나뉜 ‘팰리스 위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종국은 “커플들의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이 됐다”라며 스토리가 쌓여가는 남녀들의 마음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지난주에 회문 씨와 유진 씨가 결만추 데이트를 하면서 잘 맞았다. 화린 씨와 성민 씨도 식사 데이트를 했고. 이 사각관계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미주는 “저는 예솔 씨를 두고 시작된 현웅 씨와 건희 씨의 신경전. 그것도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말하기도. 유세윤은 “다은 씨와 원남 씨 그리고 승원 씨의 삼각 관계”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미주는 “승원 씨가 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연하남의 정석이다. 너무 귀여워서 포켓보이 느낌으로. 승원 씨가 보고 계실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커플팰리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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