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개화기 전까지 ‘과수화상병’ 방지 예찰 강화
김문영 2024. 3. 12. 22:18
[KBS 춘천]양구군이 과수화상병 발생을 막기 위해 개화기 전까지 예찰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내일(13일) 농업진흥청, 강원도 농업기술원 등과 함께 지난해 여름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해안면 사과 농가 6곳을 돌며 방제 상황을 점검합니다.
또, 해안면에 대인 소독소 2곳을 설치하고, 농가 전담제를 실시해 약제 살포 여부를 확인합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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