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혼부부·청년 주거 부담 완화 시책 추진

하초희 2024. 3. 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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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원주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소형 평형과 임대주택의 건립을 확대하고, 세대 분리형 주택 등 1인 가구 맞춤형 설계를 권장합니다.

또, 생애최초주택 특별 공급 비율을 기존 9%에서 14%로 올립니다.

특히, 공공 부문에서는 신혼 희망타운과 뉴홈 등 신혼 부부와 청년 대상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국토교통부, LH와 협의해 신혼부부와 청년의 입주 비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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