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분석해 강도검거’ 경찰관 특진

백준무 2024. 3. 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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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범인 검거 유공자인 충남 아산경찰서 최성식(사진) 경사가 경위로 1계급 특진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12일 아산서를 찾아 최 경위를 특진 임용했다.

최 경위는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당시 범인을 추적하고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 8일 40대 남성 A씨는 아산시 한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현금 약 1억1000만원을 훔친 뒤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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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범인 검거 유공자인 충남 아산경찰서 최성식(사진) 경사가 경위로 1계급 특진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12일 아산서를 찾아 최 경위를 특진 임용했다. 최 경위는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당시 범인을 추적하고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 8일 40대 남성 A씨는 아산시 한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현금 약 1억1000만원을 훔친 뒤 달아났다. 경찰은 최 경위가 분석한 폐쇄회로(CC)TV를 바탕으로 A씨를 범행 4시간여 만에 검거했다.

백준무 기자 jm10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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