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앨범 발매 5개월도 지났는데…日 오리콘 주간 앨범 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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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12일 오리콘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3월 18일 자/집계기간 2024년 3월 4~10일)에서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이로써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보유,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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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12일 오리콘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3월 18일 자/집계기간 2024년 3월 4~10일)에서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에 3번 오른 것은 일본 국내, 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방탄소년단(BTS, THE BEST)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세븐틴이 처음이다.
‘세븐틴스 헤븐’은 지난해 10월 발매, 약 5개월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앨범은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이로써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보유,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이 앨범으로 K-팝 역사상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면서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등 K-팝 역사를 새롭게 썼다.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 어게인(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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