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리즈 앞둔 다저스 야마모토, 한국 과자 먹고 “물 주세요!”

KBS 2024. 3. 12.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상 첫 서울시리즈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는 LA다저스의 일본인 에이스 투수 야마모토가 한국 과자를 먹고 메워서, 물을 찾는 장면이 포착됐네요.

함께 보시죠.

LA 다저스 선수들의 한국어 인삿말 한번 들어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임 요시노부."]

하지만 첫 번째 떡볶이 맛 과자에 당황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약간 맵지만 맛이 좋네요. 맵다! 물 좀 주세요."]

이어서 바나나맛과 불고기, 새우 등 일곱 종류 한국 과자 맛보기!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초코맛을 최고로 뽑은 다저스 선수들 금요일 쯤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