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장인’ 최다니엘, 화이트데이 맞아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 출격

손봉석 기자 2024. 3. 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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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최다니엘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KBS2 라디오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목요일, 화이트데이를 맞아서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에서는 그동안 많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올해로 데뷔 20년 차를 맞은 최다니엘은 그동안 ‘지붕 뚫고 하이킥’, ‘연애를 기대해’, ‘저글러스’,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하며 부드러운 훈남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2013년 KBS 쿨FM ‘더 가까이…최다니엘입니다’와 2014년까지 방송된 ‘최다니엘의 팝스팝스’의 DJ로서 청취자들과 함께 한 바 있다. 이번 만남은 최다니엘의 오랜만의 라디오 출연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련된 만남인 만큼 최다니엘의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 그리고 배우로서의 근황과 고민에 대해 들어 볼 예정이다. 평소 솔직하고 소탈한 매력이 특징인 최다니엘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 줄지 기대된다.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는 지난해 5월 8일 첫 전파를 탄 이후,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KBS 2라디오(수도권 106.1 MHz)를 통해 전국에 방송되고 있으며 오는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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