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서 지름 최대 0.6㎝ 싸락우박 관측
임하경 2024. 3. 12. 22:04
서울 종로구에서 비와 함께 싸락우박이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2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지름이 최대 0.6cm인 싸락우박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기 상층에서 영하 30도 미만의 찬 공기가 내려오며 대기가 불안정해져 우박이 떨어진 겁니다.
기상청은 오늘(12일) 저녁까지 일부 내륙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임하경 기자 (limhakyung@yna.co.kr)
#싸락우박 #우박 #눈비 #기상청 #이상기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