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월 소비자물가 3.2%↑…1월보다 상승률 커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노동부는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현지시간 12일 밝혔습니다.
한 달 전인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3.1% 대비 오른 데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1%를 웃돌았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8%, 전월 대비 0.4% 각각 상승해 모두 전문가 예상치를 0.1%포인트 웃돌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현지시간 12일 밝혔습니다.
한 달 전인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3.1% 대비 오른 데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1%를 웃돌았습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1월 0.3%보다 역시 상승률이 커졌습니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 0.4%에는 부합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8%, 전월 대비 0.4% 각각 상승해 모두 전문가 예상치를 0.1%포인트 웃돌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총선] 여야 선거전 본격화…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로
- 의대 교수 ‘집단행동’ 논의 본격화…정부 “심각한 우려”
- “출산하면 최대 1억 원”…지역 호텔 파격 지원
- [단독] 투자 사기로 전 재산 잃었는데…“수억 원 세금도 내야”
- “직거래도 못 믿어”…신종 ‘3자 거래’ 사기 피해 속출 [제보K]
- 술집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가맹점 직접 찾아가 보니
- 이번엔 ‘납치 당할 것 같다’ 소동…시민안전 위협하는 마약사범들
- 삼성의 “잃어버린 10년”…10년 만에 -8.5% 역성장
- ‘AI심판-피치 클록’ 2024년 프로야구 확 바뀐다!
- 도박 사이트 판돈만 5천 억…홍보에 중학생까지 끌어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