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고1 3월 학력평가 3년 만에 재개

이종완 2024. 3.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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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사전에 평가를 신청한 103개 고등학교 1학년 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3월 고1 학력평가의 경우 지난 2천19년 전교조 전북지부와 맺은 협약에 따라, 2천21년부터 중단됐지만, 학습권 침해 등을 주장하는 학생과 학부모 요구로 올해부터 희망자에 한해 다시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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