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의사 현장 복귀 촉구’ 서명운동
조정아 2024. 3. 12. 21:47
[KBS 대전]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대전충남본부가 오늘(광장:어제) 대전시청 앞에서 의사들의 진료 거부 중단을 촉구하는 '100만 명 목표 범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서명운동을 통해 의사들의 진료 정상화 협력과 정부의 사회적 대화 기구 마련, 필수·공공의료를 살릴 실질적 방안 강구 등을 주장했습니다.
서명운동은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지역에서는 다음 주부터 서산 시외버스터미널과 홍성시장에서도 진행될 계획입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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