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아라동을 민주당-진보당 연대 비판

제주방송 신효은 2024. 3. 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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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을 지역 도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과 진보당이 선거연대 하기로 한데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꼼수 공천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민주당이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밝혔지만 최근 진보당과 선거연대를 통해 양영수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세웠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같은 행태는 지역구 나눠먹기식 연대라고 규정하는 한편, 국민의힘은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에 맞는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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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을 지역 도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과 진보당이 선거연대 하기로 한데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꼼수 공천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민주당이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밝혔지만 최근 진보당과 선거연대를 통해 양영수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세웠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같은 행태는 지역구 나눠먹기식 연대라고 규정하는 한편, 국민의힘은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에 맞는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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