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해녀 양성 방안 논의
제주방송 신효은 2024. 3. 12. 21:41
제주지역 해녀가 사상 처음으로 2천명대로 감소하면서 신규 해녀 양성을 위한 민관협의체가 가동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행정시와 해녀협회, 수협 등 관련 기관 단체가 참가한 가누데 '신규해녀 양성 추진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해녀 급감으로 해녀 소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민관협의체 논의 내용을 중심으로 신규 해녀를 양성할 방안을 이달 안에 마련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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