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사업하다 가정 말아먹을까봐 차라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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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현재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윤석민·김수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윤석민의 아내 김수현이 배우 김예령의 딸인 사실이 공개됐다.
윤석민은 2017년 김수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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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현재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윤석민·김수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윤석민에게 "은퇴하고 나서 야구가 아니라 다른 공에 빠졌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
윤석민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사업이라든지 장사, 이런 쪽으로 빠져서 가정을 말아먹을 것 같더라"고 답했다.
이어 "저 자신을 알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운동을 하자' 싶어서 (골프에) 빠져서 살고 있다. 지금은 일이 됐다"며 아마추어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윤석민의 아내 김수현이 배우 김예령의 딸인 사실이 공개됐다. 김수현은 "엄마에 비하면 (외모가) 못하긴 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윤석민은 2017년 김수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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