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월 연 인플레, 3.2%로 상승…월간 0.4% ↑(1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연간 상승률이 2월에 3.2%를 기록해 직전 1월의 3.1%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고 12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미 연 인플레는 지난해 9월 3.7%에서 10월 3.2%로 떨어진 뒤 11월 3.1`%, 12월 3.4% 그리고 1월 3.1%를 기록해왔다.
소비자물가의 월간 상승률이 2월에 0.4%로 높았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인플레는 월간 0.4% 커졌으나 연간으로는 3.8%로 전월의 3.9%에서 떨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연간 상승률이 2월에 3.2%를 기록해 직전 1월의 3.1%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고 12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미 연 인플레는 지난해 9월 3.7%에서 10월 3.2%로 떨어진 뒤 11월 3.1`%, 12월 3.4% 그리고 1월 3.1%를 기록해왔다.
소비자물가의 월간 상승률이 2월에 0.4%로 높았다. 1월과 12월에 모두 0.3%였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인플레는 월간 0.4% 커졌으나 연간으로는 3.8%로 전월의 3.9%에서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