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 놔두면 빨아서 갖다준다"…세탁특공대, 충청권으로 확대

최태범 기자 2024. 3. 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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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특공대는 오후 11시까지 세탁물을 문 앞에 내놓으면 수거 후 다시 문 앞까지 배송해 준다.

일반 세탁 외에도 캐리어 소독, 한복 세탁, 어그 발수코팅 등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상욱 위시스왓 대표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옷 세탁과 생활 세탁 외에도 옷과 관련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환경 문제 해결과 기부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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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탁 서비스 '세탁특공대'를 운영하는 워시스왓이 서비스 제공 지역을 충청권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세탁특공대는 오후 11시까지 세탁물을 문 앞에 내놓으면 수거 후 다시 문 앞까지 배송해 준다. 일반 세탁 외에도 캐리어 소독, 한복 세탁, 어그 발수코팅 등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류보관 및 맞춤수선 등 의류 전반을 위한 서비스도 있다.

이번 확장에 따라 25일부터는 대전·세종·천안에서도 세탁특공대를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의 경우 인천 서구와 용인 처인구로 서비스가 확장됐다. 워시스왓은 확장 지역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과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예상욱 위시스왓 대표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옷 세탁과 생활 세탁 외에도 옷과 관련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환경 문제 해결과 기부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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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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