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김경진 "이종섭 주호주대사 논란? 이재명 대표도 당대표 하는데.."
- 대한민국과 동대문을에 공적 역할 하고 싶어서 출마
- 도둑들이 정치권력 잡고 정치 지도자 되는 상황 막아야
- 혁신위서 R&D 예산 회복 이슈 던져.. 현재 다시 회복 방향
- 선거 때마다 해결 안 된 지하철 사각지대 등 공약 준비 중
- 이종섭, 도피성 대사 임명? 野가 정부 비판 위해 문제 키워
- 해외서도 조사 가능하고 소환조사 요구 시 거부 않을 것
- 野 공천? 이재명, 대선 위해 잠재적 후보 배제하는 것 아닌지
- 조국혁신당 지지율, 이재명에 실망한 지지자들이 이동
- '尹 검찰 정권 심판'? 국민 선동.. 말도 안 되는 프레임 김경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김경진 국민의힘 동대문구을 후보
☏ 진행자 > 여야 지역구 후보들 인터뷰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당으로 갑니다. 국민의힘 동대문을 김경진 후보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경진 > 네,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지금 동대문 계시죠?
☏ 김경진 > 네,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출마의 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김경진 > 대한민국과 동대문을 위해서 공적인 역할을 하고 싶어서 출마를 했고요. 대한민국이 해방 후에 한 80여 년 동안 엄청난 발전을 해왔지만 지금은 아마 나라가 계속 발전할 수 있느냐 아니면 후퇴와 퇴보로 갈 수 있느냐 이런 변곡점에 있는 시간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둑들이 정치권력을 잡고 또 이번 총선을 통해서 정치 지도자가 되겠다고 하는 이런 상황들을 막아야 되고요. 그 다음에 중국이라든지 해외에서 기술수준이 다방면에서 지금 우리를 따라잡고 있다는 얘기들이 많이 들리는데 우리 대학의 공과대학 연구실 불이 꺼진 지 오래됐거든요. 그래서 이런 상황들을 타파해야만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으로 갈 수 있는데 그런 도약의 토대를 만들고 싶어서 출마를 결심한 겁니다.
☏ 진행자 > 지금 단수공천되신 지 거의 한 달 되셨죠? 늦었지만 축하드리겠습니다.
☏ 김경진 > 네.
☏ 진행자 > 그런데요. R&D 그것이 가장 시급한 지역 이슈인가요? 어떻습니까? 보시기에.
☏ 김경진 > 그건 전국적인 이슈고요. 제가 20대 국회 할 때 과방위에 있었습니다. 4년 내내. 그래서 인공지능이라든지 또 우주산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대한민국이 결국은 기술력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심 핵심 사항인데 성장의 불이 조금 꺼져가는 것이 아니냐 이런 우려들이 있어서 이런 국가적인 이슈에 대해서 제대로 선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그런데 하나 여쭤보지 않을 수 없는게요. 대통령은 R&D 예산을 대폭 삭감해가지고 여러 가지 비판이 있었는데 지금 어떤 추구하신 거랑 약간 상치되는 측면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 김경진 > 그래서 혁신위에 있을 때 R&D 예산에 대한 회복 이슈를 제가 좀 던졌었고요. 그 다음에 대통령께서도 과학기술수석을 신설을 했고 과거에는 비서관급 과학기술비서관이었는데 과학기술수석제를 신설하면서 여러 명의 비서관들을 두는 걸로 지금 과학기술 거버넌스 체계를 다시 재정비를 했고요. 그 다음에 과기부 차관들 얼마 전에 대폭 교체를 하면서 R&D와 관련된 부분은 대통령께서도 뭔가 판단 착오가 있었던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을 하고 다시 지금 회복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러니까 예산 조정 과정에 있다. 내년에 다시 늘릴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신 건데 하여튼 삭감한 것은 판단 착오였다, 이렇게 규정을 하시는군요.
☏ 김경진 >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올해도 작년에 예산 국회에서 상당 정도가 국회 단계에서 회복이 됐었고요. 올해도 아마 예산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추경 같은 경우가 또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윤석열 정부 모토가 과학기술 정부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국민들께서 아마 이렇게 자신감을 가지실 정도로 제대로 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다른 지역 이슈는 뭐가 있나요? 거기는.
☏ 김경진 > 여기는 고등학교 문제가 하나 있는데요. 시교육청 산하에 지금 동부교육청 소속으로 동대문구와 중랑구가 서로 묶여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동대문구에 있는 중학생들 중에는 약 한 15km 이상을 이렇게 통학 하는 이런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동대문구에 사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관내에 고등학교를 설치해 달라 이런 요청들이 굉장히 절실하게 있어서, 근데 마침 상황이 가능해지는 게 중학교 학생들 숫자도 줄어들다 보니까 중학교도 일정 정도 지금 통폐합이 가능해져서 그러면 남아도는 중학교 건물을 리모델링을 하면 지역 내에 고등학교 설치, 고등학교로 변경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부분을 지금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동대문을 지역 같은 경우는 지하철 1호선과 5호선의 중간에 사각지대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하철 사각지대를 해결해 달라는 요청이 매번 선거 때마다 있었는데 이게 해결이 잘 안 된 이슈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마을버스라든지 단기버스를 많이 늘려서 왕십리역이라든지 군자역이라든지 주요 전철역으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공약, 그 다음에 5호선 지선을 만들어서 장안평역이라든지 장안로터리 또 청량리역으로 잇는 그런 공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역 현안은 여기까지 듣고요. 정치 일반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아까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이언주 전 의원, 이언주 후보 나오셔가지고 이종섭 전 장관의 출국 문제를 굉장히 신랄하게 비판하셨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 김경진 > 글쎄요. 이미 공수처에 자진 출석해서 조사를 받은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해외에 나갔다고 하더라도 전화라든지 이메일이라든지 화상방식으로 충분히 추가 조사가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고요. 굳이 추가 소환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소환의 이유를 분명히 밝히면서 출석 요구를 하게 되면 대사라고 하는 대한민국의 공직자가 소환 요구를 저는 거부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게 마치 무슨 도피성 대사 임명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상황을 지금 호도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가장 논란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법을 집행하는 법무부가 출국금지 상태에서 대사 임명을 했단 말입니다. 이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보시기에.
☏ 김경진 > 근데 그 전제가 이미 공수처에 자진 출석해서 조사를 받는 것이 지금 전제가 돼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자진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 어떤 연장선상에서 출국금지를 해제했기 때문에 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제가 여쭤본 거는 그 해제 자체도 문제가 되지만 출국금지 상태에서 대사 임명을 했다는 그 행위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법치주의라는 측면에서요.
☏ 김경진 > 출국금지라고 하는 것은 지금 절차적인 내용이고요. 앞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소환조사가 필요하면 공수처에서 호주 대사에 대해서 다시 와서 소환 조사 받으십시오 이렇게 요청하면 그러면 이종섭 대사가 한국에 들어와서 조사를 안 받을까요? 저는 안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논리 자체가 소소한 문제를 가지고 괜히 확장해서 침소봉대하는 논란을 굳이 만드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가장 어떤 상식적인 질문은 이거 같습니다. 호주 대사를 할 분이 어떤 주요 사건의 피의자밖에 없느냐, 꼭 그분이어야 되느냐, 출국금지까지 돼 있는 그분을 꼭 임명해서 내보내야 되느냐 이런 질문 같은데요. 다른 얼마든 전문가들이 있을 텐데 왜 이런 논란을 자초하느냐 이런 부분 같습니다.
☏ 김경진 > 전문성이 충분히 있으니까 호주 대사를 하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아니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지금 대장동에 백현동에 수없이 많은 항목으로 지금 재판받고 있고 영장이 청구되고 있고 그런 분들도 지금 당대표로 하고 있고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신당을 창당한 조국 장관 같은 경우는 1심에서 실형 2년 항소심에서 실형 2년 이런 분도 지금 비례대표 정당을 창당해서 본인이 당대표를 하시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황운하 씨 어떻습니까. 본인이 지금 울산시장 선거 개입했다고 1심에서 실형 받아놓고 또 지금 비례대표를 신청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국민들 앞에서 정치 지도자를 하겠다고 얼굴을 내미는 사람들이 많은 이런 상황들이고요. 물론 그거하고 비교할 것은 아닌데, 아니 이종섭 장관 같은 경우는 이미 공수처에 자진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고 본인이 대사이기 때문에 공수처에서 다시 출석 요구가 있으면 한국에 들어와서 다시 조사를 받을 것이고 대사들이 1년에 최소한 3번에서 5번 정도는 본국에 여러 가지 이유로 들락날락 들어오는 상황들인데 그때 조사를 받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문제는 굳이 야당에서 현재의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문제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이 문제 관련해서는 여쭤볼 게 많습니다만 다른 어떤 정치 관련 질문은 해야 될 것 같아서요. 넘어가겠습니다. 야당 공천에 대한 평가를 한번 해주시죠.
☏ 김경진 > 글쎄요. 결국은 야당이 여러 개가 있을 텐데 민주당 기준으로 본다면 이재명 당대표가 대선에 도전하려고 하는 생각을 여전히 가지고 있고 그 대선에 도전할 만한 잠재적인 후보군들에 대해서는 싹쓸이로 지금 전부 배제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저는 어제인가요. 오늘인가요. 박용진 의원 공천 배제됐고 가장 젊으면서도 또 개혁적인 의원을 배제시켰다. 또 홍영표 의원, 임종석 실장 전부 그런 맥락 속에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여당 공천 어떻습니까? 오늘 도태우 변호사와 관련해가지고 여러 논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김경진 > 그 부분은 당에서 적절하게 결정을 할 거고요. 어쨌든 대체로도 지금 차분한 공천이고요. 그 다음에 강남 등 기존에 좋은 지역구에 계시던 분들은 경기도 험지로 이동해서 지금 출마하고 있는 이런 상황들이고 그 다음에 대통령 측근이라고 그래서 무슨 공천에 특별한 혜택이 있었던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주도로 이게 시스템 공천이 된 것이 아닌가.
☏ 진행자 > 제가 여쭤보는 부분은 도태우 변호사의 과거 발언 5.18 관련 발언 이런 발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천을 유지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바꿔야 된다고 보십니까?
☏ 김경진 > 도태우 변호사 같은 경우는 이미 지금 5.18 관련해가지고는 대법원의 판결 그 다음에 5.18 민주화 운동에 관한 특별법, 이걸 통해서 사실은 대한민국 사회의 역사적인 평가가 분명히 이루어진 거고요. 그 평가에 반하는 언동을 도태우 후보가 했다고 한다면 그 부분은 비판을 받을 만한 상황이고 아마 공천 취소를 하는 게 맞겠죠. 다만 이 문제가 제기가 되니까 본인이 판단 잘못했다. 과거의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한다. 이 생각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본인이 생각을 조정하겠다. 지금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러다 보니까 아마 당에서 고민이 많은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김경진 국민의힘 동대문구을 후보 전화 인터뷰하고 있는데요. 다음 주에는 경쟁자인 민주당 장경태 후보도 인터뷰를 하도록 저희가 시도하겠습니다. 김 후보님 지금 장경태 후보가 상대방인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김경진 > 지역구 주민들과 국민들께서 평가하시는 게 옳을 것 같고요. 상대 후보인 제가 평가를 하는 것은 조금 한국말로 경우가 아닌 듯해서 굳이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 진행자 > 이번 총선 지금 조국혁신당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 프레임 어떻습니까? 보시기에.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김경진 > 웃기는 소리죠. 한마디로 국민들을 선동하는 이런 소리고요. 윤석열 대통령 국민들의 투표에 의해서 선출된 대통령이고요. 검사 출신 국회의원들 같은 경우도 국민들의 투표를 통해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이고요. 요새는 경찰 수사권 독립돼서 민주당이 옛날에 검수완박법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부분의 수사는 경찰이 자체적으로 자율적으로 하고 있고요. 또 가령 검사가 제한적으로 예외적으로 일부 수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압수수색을 하든 체포를 하든 전부 판사가 발부한 영장이 있어야만 압수수색도 체포도 가능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무슨 검찰 독재 프레임 이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보고 있고요. 오히려 조국 같은 사람은 재판만 5년 6년째 지금 하고 있는 거고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도 지금 1심 판결하는데 한 5, 6년이 걸렸던 것 같고요. 그래서 이재명, 조국, 황운하, 송영길 이런 범죄자들이 형사소송법상의 인권보호 시스템을 악용해서 범죄자들이 오히려 날뛰면서 본인들의 죄를 덮기 위해서 검찰 독재 운운하는 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야당 측 주장이라고 김 후보께서 말씀하시는데 조국혁신당의 지금 지지율을 보면 상당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를 참고하면요. 그 열풍의 배경은 그렇다면 무엇으로 해석하십니까?
☏ 김경진 >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범죄행위 기소된 내용 재판받고 있는 과정 거기서 아마 실망한 민주당 지지자들이 결국은 조국혁신당으로 지지를 변동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조국혁신당이 지향하는 어떤 검찰 독재에 찬성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실망한 표들이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 김경진 > 조국 검찰 독재라고 하는 얘기를 이분들이 지금 범죄자들이 반복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검수완박법 그다음에 수사권의 경찰 독립, 그 다음에 검사가 하고 있는 모든 수사는 판사의 영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이런 상황을 가지고 보면 국민들을 상대로 해서 계속해서 호도하고 현혹시키는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지금 조국이나 이재명 또 황운하 송영길 이런 분들이 하고 있는데 국민들께서 지금 잠시 조국혁신당에 대해서 지지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저는 거품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게 꺼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은 국민들이 현혹되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신다는 말씀이시죠?
☏ 김경진 > 국민이라고 표현하지는 표현하는 건 이상하고요. 어쨌든 이분들이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거고 그러 보니까 항상 이게 올바름이 결국은 승리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거짓 주장은 조만간 소멸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수도권 판세를 어떻게 읽으세요? 피부로 많이 느끼신다고 그러던데요.
☏ 김경진 > 한동안 한동훈 위원장 와가지고 여러 가지 지지율 지표도 좋고 30~40대들도 관심을 보였었는데 최근에는 어쨌든 조금 주춤한 상황이 아닌가 지금 그렇게 보고 있고요. 그래서 아마 오늘 중앙일보에 나왔던 어떤 분석 기사가 상당히 지금 의미 있는 분석이다, 저도 공감하고 있고요.
☏ 진행자 > 시간은 20초 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정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경진 > 당에서 나경원, 원희룡, 안철수 이분들을 수도권 선대본부장으로 이렇게 보완하고 있는 것은 잘한 결정이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지금 주춤하고 있는 건 원인이 뭐라고 판단하십니까?
☏ 김경진 >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분들이 검찰 독재 프레임을 가지고 여러 가지 거짓 선동과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조국혁신당에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나 싶습니다.
☏ 진행자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국민의힘 동대문을 김경진 후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