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파워 외향인 5세 딸 공개 "루아=바다의 별…진화된 나" [슈돌]
김지우 기자 2024. 3. 12. 21:27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바다가 딸 루아를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바다와 딸 루아가 출연했다.
이날 바다는 "루아는 5살, 바다의 별이라는 뜻이 있다. 저의 별 같은 귀여운 아이다. 정말 밝다. 에너지가 터진다. 파워 E다. 좀 더 진화된 저 같다"고 딸을 소개했다.
바다의 집을 찾아온 소유진, 세은 모녀는 '겨울왕국' 엘사 캐릭터로 변신한 바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소유진은 "진짜 에너지가… 언니는 대문자 E로 소문나 있다. 저는 완전 I에 혈액형도 A형이다. 항상 딸을 그렇게 에너지 넘치게 놀아준다고 하더라. 하나니까 가능한 것 같다"며 웃었다.
바다는 뒷걸음질 치는 세은에게 "괜찮아. 물지 않아. 이모가 좀 특별해서 그래"라며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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