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터진다”... 바다, 딸 루아와 극 ‘E’ 텐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유진이 바다의 텐션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바다와 루아 모녀가 소유진과 백세은 모녀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바다는 딸 루아에 대해 “5살, 바다의 별이라는 뜻이 있다. 정말 밝고 에너지가 넘친다는 표현보다는 터진다. 파워 ‘E’다 좀 더 진화된 저 같다”고 설명했다.

바다를 찾아온 소유진은 “진짜 에너지가, 바다 언니는 ‘E’성향인데 전 ‘I’다. 혈액형도 A형이고. 항상 그렇게 에너지 넘치게 놀아 준다고 하더라. 딸 하나니까 가능하다”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