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 작업 중 60대 숨져..경찰·노동당국 조사

임경섭 2024. 3. 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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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도축장에서 홀로 작업하던 60대가 숨져 경찰과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낮 1시 45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축장에서 혼자 작업하던 60대 남성 A씨가 기계 장치에 몸이 끼여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작업장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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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도축장에서 홀로 작업하던 60대가 숨져 경찰과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낮 1시 45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축장에서 혼자 작업하던 60대 남성 A씨가 기계 장치에 몸이 끼여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작업장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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