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선두 현대건설 잡고 승점 1점 차 추격‥1위 결정은 최종전에

이명노 nirvana@mbc.co.kr 2024. 3. 12.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2위 흥국생명이 선두 현대건설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하며 1위 탈환 가능성을 살렸습니다.

흥국생명은 수원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득점을 올린 윌로우와 16득점한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2위 흥국생명은 1위 현대건설에 승점 한 점 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프로배구 여자부 2위 흥국생명이 선두 현대건설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하며 1위 탈환 가능성을 살렸습니다.

흥국생명은 수원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득점을 올린 윌로우와 16득점한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2위 흥국생명은 1위 현대건설에 승점 한 점 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두 팀이 나란히 한 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현대건설은 오는 16일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으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9251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