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조업 중 어선 뒤집혀..1명 사망·6명 구조
임경섭 2024. 3. 12. 21:25
여수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뒤집히면서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2일) 오전 8시 20분쯤 여수시 남면 작도 동쪽 13km 해상에서 7t급 통발 어선 A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1명이 숨지고 선원 6명이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49살 노총각 시의원 공개청혼에 본회의장 '발칵'
- "'코리안 몬스터'의 벽은 높았다"..KIA, 한화에 1-9 패
- '공정·정의 말할 자격 없다' 질문에 조국 "한동훈 딸이 내 딸이었으면..아비로서 가슴 아파"[여의
- 소방관 외아들 잃은 80대 아버지, 평생 모은 5억 원 기탁
- '인종차별' 얼룩진 아카데미 시상식..'아시안 패싱' 두고 논란
- 전남 교통사고 사망 226명..화물차 관련 사망 80명
- 해남군 간척지에 수출용 쌀 전문생산단지 조성
- 광양.신안.함평.담양 사군자 테마축제 협업 추진
- 자산가로 속여 결혼한 남편, 아내 살인미수..2심 감형
- '의사가 병원 탈의실 불법촬영 혐의'…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