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후보 공천 유지

김학휘 기자 2024. 3. 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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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위는 도태우 후보가 두 차례에 걸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점과 5·18 민주화 운동 정신에 대한 헌법 가치와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대한 의미를 확고히 인식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점 등을 공천 유지 결정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도태우 후보는 5년 전 유튜브 방송에서 한 5·18 북한 개입설 관련 발언으로 야당뿐 아니라 5·18 단체 등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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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태우 변호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18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인 대구 중구남구 도태우 후보에 대해 재검토한 결과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관위는 도태우 후보가 두 차례에 걸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점과 5·18 민주화 운동 정신에 대한 헌법 가치와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대한 의미를 확고히 인식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점 등을 공천 유지 결정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다만, 공관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할 경우 공직후보자 자격 박탈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도태우 후보는 5년 전 유튜브 방송에서 한 5·18 북한 개입설 관련 발언으로 야당뿐 아니라 5·18 단체 등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 눈높이를 강조하며 공관위에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사진=후보자 측 제공, 연합뉴스)

김학휘 기자 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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