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선거 전초전' 광주상의 대의원 선거 열려

박성호 2024. 3. 1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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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18년 만에 단독 추대가 아닌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회장 선거 투표권을 갖는 대의원 선거가 오늘(12일) 진행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5대 광주상의 회장 선거 투표권을 갖는 일반의원 80명과 특별의원 12명을 뽑는 대의원 선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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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18년 만에 단독 추대가 아닌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회장 선거 투표권을 갖는 대의원 선거가 오늘(12일) 진행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5대 광주상의 회장 선거 투표권을 갖는 일반의원 80명과 특별의원 12명을 뽑는 대의원 선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5대 광주상의 회장은 오는 20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인데, 현재 디케이산업 김보곤 회장과 다스코 한상원 회장 2파전으로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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