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명희 전 북구청장, 북을 공식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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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명희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부산광역시 북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후보는 12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북구를 잘 아는 정명희, 한다면 반드시 해내는 정명희를 선택해달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약사 출신인 정 후보는 민선 6기 부산광역시의원(비례)으로 정치에 입문해 민선 7기(2018~2022년) 부산광역시 북구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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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부산광역시 북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후보는 12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북구를 잘 아는 정명희, 한다면 반드시 해내는 정명희를 선택해달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북구는 교육·문화·부동산·복지 등 구청장을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산적한 과제가 많다”며 “전재수 북구갑 의원과 북구을에서 구청장 출신 정명희가 나란히 승리한다면 북구는 부산 최고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 삶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청장 시절 북구의 숙원 구포 개시장을 철거하고 공영주차장을 만들었다. 금빛노을브릿지를 완공했고 감동나루길 리버워크도 착공했다”며 “지역을 잘 아는 구청장 출신으로서 입법·의정활동을 통해 균형과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약사 출신인 정 후보는 민선 6기 부산광역시의원(비례)으로 정치에 입문해 민선 7기(2018~2022년) 부산광역시 북구청장을 역임했다. 정 후보는 지난 2일 선거구 획정으로 새로 생긴 북을 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다.
북구을에서 정 후보와 대결을 펼칠 국민의힘 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곳에서는 김형욱 전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 및 과학정보 총괄기획, 박성훈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손상용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간 4자 경선이 진행 중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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