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지시 내리는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사진]

최규한 2024. 3. 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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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규한 기자] 흥국생명이 선두 현대건설을 제압하며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의 향방이 시즌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흥국생명은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7-25, 25-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작전지시를 내리고 있다. 2024.03.1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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