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27점, 외로운 모마…강성형 감독 “OH 안터지면 상대가 쉬워져”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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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파위나 정지윤 쪽이 터지지 않으면 상대가 쉬워진다. 김다인 역시 운영하는 데 있어 답답할 듯하다."
강 감독은 "위파위나 정지윤 쪽이 터지지 않으면 상대가 쉬워진다. 김다인 역시 운영하는 데 있어 답답할 듯하다. 다른 옵션으로 하던지, 아웃사이드 히터를 살려가야 한다. 남은 한경기나, 포스트시즌에서도 그쪽의 결정력이 나오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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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강예진 기자] “위파위나 정지윤 쪽이 터지지 않으면 상대가 쉬워진다. 김다인 역시 운영하는 데 있어 답답할 듯하다.”
현대건설은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흥국생명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22-25 25-27 20-25) 완패했다. 승점 2만 추가하면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뒀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경기 후 강성형 감독은 “많이 지쳐보였다. 셧아웃이지만 1세트는 내용이 좋았다. 다만 판단 오류가 있어 잡혔다. 빠르게 잊어야 한다. 양효진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 그럴 때의 해법과 결정을 잘 해야 한다”고 했다.
기회는 있다. 페퍼저축은행과의 정규리그 최종전 승리다. 강 감독은 “기회는 또 있다. 잡아야 한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모마 홀로 27점으로 분전했지만 뒤를 받쳐 줄 선수가 없었다.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8점,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이 7점에 그쳤다. 강 감독은 “위파위나 정지윤 쪽이 터지지 않으면 상대가 쉬워진다. 김다인 역시 운영하는 데 있어 답답할 듯하다. 다른 옵션으로 하던지, 아웃사이드 히터를 살려가야 한다. 남은 한경기나, 포스트시즌에서도 그쪽의 결정력이 나오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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