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윤석민 “한 번에 연년생 子 탄생... 이후 각방 생활” 웃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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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윤석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레전드 4관왕 투수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출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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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금쪽 상담소’ 윤석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레전드 4관왕 투수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출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윤석민에 “마음만 먹으면 일주일 내로 윤석민 주니어 가능하다 이런 얘기를 했다”며 물었다. 이에 윤석민은 “사실이다. 제가 야구를 할 때도 제구력이 좋았다. 그쪽(?)에 대한 능력을 몰랐는데 아내를 만나고 단 한 번의 노력으로 첫째가 생겼다. 그리고 나서 아내는 불안해 하는 거다. 쉽게 생기는 게 아닌데 바로 둘째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정형돈이 “그 뒤로 각방 생활을 한다고”라고 하자, 윤석민은 “실제로 각방 생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아기가 태어나고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 그거 때문은 아니고 너무 예민한 성격이다. 아이가 내는 소리에 바로 깬다. 당시 선수생활을 하고 있어서 배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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