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콜롬비아 섬 지역, 해수면 상승

최현미 2024. 3. 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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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국가 콜롬비아의 섬 지역은 해수면 상승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티에라봄바 섬은 매년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져 집 주변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의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서 해수면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은 아침에 1도로 출발해 한낮엔 1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홍콩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닐라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아부자의 낮 기온은 36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벼락을 동반한 비가 예상됩니다.

로마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스크바의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은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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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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