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 흥덕 '친명' 이연희 공천…3선 도종환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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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충북 청주 흥덕 선거구 후보로 이연희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국민 50%와 당원 50%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예비후보는 3선 의원인 도종환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흥덕구에서는 이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김동원 예비후보, 개혁신당 김기영 예비후보, 진보당 이명주 예비후보의 4자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발표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도내 8개 선거구 후보 공천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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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충북 청주 흥덕 선거구 후보로 이연희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12일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런 내용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 50%와 당원 50%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예비후보는 3선 의원인 도종환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이 예비후보는 친명, 도 예비후보는 비명으로 분류된다.
흥덕구에서는 이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김동원 예비후보, 개혁신당 김기영 예비후보, 진보당 이명주 예비후보의 4자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발표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도내 8개 선거구 후보 공천은 마무리됐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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