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2024년 신임 경위·경감 임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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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이 12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 이순실홀에서 경위·경감 등 152명을 신규 임용했다.
이날 임용된 경위는 제40기 경찰대학생 93명(남 84, 여 9)과 제72기 경위 공채자 49명(남 36, 여 13)이며, 경감은 제12기 경력경쟁채용자(변호사) 10명(남 5, 여 5)이다.
성적 최우수자인 경찰대학 최단영 경위(여, 만22세)와 경위공채자 조성곤 경위(남, 만29세)는 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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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평온한 일상,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경찰대학이 12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 이순실홀에서 경위·경감 등 152명을 신규 임용했다.
이날 임용된 경위는 제40기 경찰대학생 93명(남 84, 여 9)과 제72기 경위 공채자 49명(남 36, 여 13)이며, 경감은 제12기 경력경쟁채용자(변호사) 10명(남 5, 여 5)이다.
성적 최우수자인 경찰대학 최단영 경위(여, 만22세)와 경위공채자 조성곤 경위(남, 만29세)는 대통령상을 받았다.
최 경위는 "국민에게 꼭 필요한 경찰이 되기 위해 항상 고민하겠다"라고, 조 경위는 "불의와 범죄를 척결하고 국민을 보호하는 호국경찰이 되어, 모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용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임용자와 임용자 가족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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