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시장 "현장에 답 있다" 남양주FC 홈구장 등 점검

경기=이건구 기자 2024. 3. 12.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2일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매달 주요 사업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정책현장투어' 두 번째 순서로 남양주FC 홈구장과 바람근린공원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주 시장은 오는 16일 열리는 남양주FC의 '2024 K4 리그' 홈 개막전을 앞두고 남양주FC 홈구장인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을 찾아 경기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축구장 잔디와 라인 보강공사, 관중석 보수, 선수 대기실 설치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2일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매달 주요 사업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정책현장투어' 두 번째 순서로 남양주FC 홈구장과 바람근린공원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좌측 세번째)이 남양주FC 홈구장인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을 방문해 ‘2024 K4 리그’ 홈 개막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먼저 주 시장은 오는 16일 열리는 남양주FC의 '2024 K4 리그' 홈 개막전을 앞두고 남양주FC 홈구장인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을 찾아 경기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축구장 잔디와 라인 보강공사, 관중석 보수, 선수 대기실 설치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12월 창단식을 가진 남양주FC는 올해 K4 리그에 참가해 오는 16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개막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주 시장은 남양주FC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남양주FC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고 홈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남양주FC의 위대한 첫발을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오는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지는 개막전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산동 바람근린공원 리모델링 공사현장을 찾았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좌측 두번째). /사진제공=남양주시
다음으로 주 시장은 다산동 바람근린공원 리모델링 공사현장을 찾았다. 해당 사업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가운 초·중·고등학교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해 전체 공원면적 중 주요 구간 3개소를 리모델링 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19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시는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된 놀이시설, 체육시설 등 공원 시설물을 교체하고 휴게공간을 조성,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와 힐링의 장소를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