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폄훼 논란’ 도태우 비판 확산

이지은 2024. 3. 12. 20: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5.18 민주화운동 왜곡 등 과거 발언 논란이 불거진 도태우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와 공로자회, 대구참여연대와 대구촛불행동은 도 예비후보가 형식적인 사과만 되풀이할 뿐 진정한 사죄나 사퇴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도 예비후보의 사퇴와 함께 당 차원의 공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내일(13일)과 모레 대구 남구의 도 예비후보 선거사무실과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잇따라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