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양평군은 집무실에서 양평군의회장, 양평경찰서장,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양평소방서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과 3월 김기동 경찰서장과 차미순 교육지원청교육장이 새로 부임함에 따라 안정된 지역사회의 치안을 확보하고 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기관별 주요정책과 현안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지유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집무실에서 양평군의회장, 양평경찰서장,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양평소방서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과 3월 김기동 경찰서장과 차미순 교육지원청교육장이 새로 부임함에 따라 안정된 지역사회의 치안을 확보하고 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기관별 주요정책과 현안사항 등을 공유했다.
윤순옥 의장은 이 회의에서 “안정된 지역사회의 치안 확보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각 기관의 정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은 “관내 범죄 발생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차미순 교육장은 “학생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요구사항이 높아지는 만큼 학생 안전을 교육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했으며 이천우 양평소방서장은 “최근 주택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주요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양평군만의 차별화된 위기 대응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를 중심으로 각 기관이 협력해 국제안전도시로 나아감과 동시에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양평을 만들겠다”고 했다.
/양평=이지유 기자(dhrl560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댓글로 알려진 '기부천사' 수지
- '얼죽신' 수요 노린다…서울서 아파트 3681가구 일반분양
- 이건우 DGIST 총장, '대한민국 올해의 기계인' 선정
- 넥슨네트웍스, 하반기 게임서비스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 채용
- [지스타 2024] 엔씨, 지스타서 8년 연속 게임 스타트업 참가 후원
- [지스타 2024] 넥슨, 서바이벌 신작 '아크 레이더스' 플레이 영상 첫 공개
- 잡코리아, 구인구직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 조사서 1위…"취업 시장 선도"
- 고려아연, 2.5兆 유상증자 철회…"최선의 방안 판단"
- '운용사 사내이사가 투자처 임원겸직' 알파플러스운용에 과태료
- 李 '선거법 1심' 생중계 불허…여야 "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