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2개월 만에 또 성형수술...광대 이어 '인중 축소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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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이 광대 성형을 한 후 2개월 만에 또 성형 수술을 인증했다.
12일 김송은 "인중 축소 수술 7일 차 실밥 제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김송은 "옆광대가 완전 사라졌다. 옆에서 볼 때 제일 맘에 든다. 만족도 100%"라며 "주변에서 50대에 대단한 용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60대였더라면 못했을 거 같다. 알고는 두 번 못한다. 아파서가 아니라 불편해서. 잘 아물도록 관리 잘할 것"이라 수술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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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송이 광대 성형을 한 후 2개월 만에 또 성형 수술을 인증했다.
12일 김송은 "인중 축소 수술 7일 차 실밥 제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송은 "벌어짐 방지와 방수 차원으로 본드를 붙여 놨다. 아직 불편해서 웃지를 못한다"며 "주변에서 귀여워졌다고 때리겠단 사람 여럿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송은 예전과 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 네티즌들은 "점점 더 어려진다", "인중 축소 수술이라니", "성형 후 만족감이 대단하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송은 지난 1월 광대 수술을 인증하기도 했다.
당시 김송은 "옆광대가 완전 사라졌다. 옆에서 볼 때 제일 맘에 든다. 만족도 100%"라며 "주변에서 50대에 대단한 용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60대였더라면 못했을 거 같다. 알고는 두 번 못한다. 아파서가 아니라 불편해서. 잘 아물도록 관리 잘할 것"이라 수술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한편, 김송은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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