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관세인에 ‘부정 면세업체 적발’ 김우용·금혜경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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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용·금혜경 부산세관 주무관이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면세점 특허를 부정 취득한 업체를 적발한 공로로 '2024년 2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관세청은 또 국민 비서 홈페이지에 '여행자 통관 상담 챗봇' 콘텐츠를 구축한 이상화 인천공항세관 주무관을 스마트 혁신 분야 유공자로, 엑스레이 정밀 판독으로 개조 캐리어 내 숨긴 필로폰 3.85㎏을 적발한 홍수영·최성임 인천공항세관 주무관을 마약 단속 분야 유공자로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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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우용·금혜경 부산세관 주무관이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면세점 특허를 부정 취득한 업체를 적발한 공로로 ‘2024년 2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관세청은 또 국민 비서 홈페이지에 ‘여행자 통관 상담 챗봇’ 콘텐츠를 구축한 이상화 인천공항세관 주무관을 스마트 혁신 분야 유공자로, 엑스레이 정밀 판독으로 개조 캐리어 내 숨긴 필로폰 3.85㎏을 적발한 홍수영·최성임 인천공항세관 주무관을 마약 단속 분야 유공자로 각각 선정했다. 정미경 인천세관 주무관(통관검사분야), 조남희 대구세관 주무관(심사분야), 김재원 인천세관 주무관(일반행정분야), 김소현 경남남부세관 주무관(권역 내 세관분야)도 지난달 유공자에 이름을 올렸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 반입 차단과 가짜 상품 적발, 세수 증대 등 본연 업무에 노력한 직원에 대한 합당한 포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관세행정 스마트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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