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부부 프로기사' 탄생…조인선·이유진 23일 화촉

천병혁 2024. 3. 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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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국내 바둑계에 11번째 '부부 프로기사'가 탄생한다.

조인선(33) 4단과 이유진(30) 3단은 23일 충남 공주시 VIP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2024.3.12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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