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00억 첫 돌파한 펫프렌즈…"반려동물 슈퍼앱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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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커머스 기업 펫프렌즈가 지난해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윤현신 펫프렌즈 대표는 "반려동물 업계 최고 수준의 이커머스 역량과 전략적인 투자가 최대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냈다"며 "강도 높은 운영 효율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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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커머스 기업 펫프렌즈가 지난해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1030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성장했다.
펫프렌즈는 2015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을 이어왔다. 2018년 매출액 30억원을 달성한 이후 2020년 400억원, 2021년 610억원, 2022년 8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2021년에 지분 95%를 인수한 IMM PE와 GS리테일의 적극적인 투자가 성장 동력이 됐다. 이를 반려동물 데이터를 비롯한 인프라 구축과 인력 확보 등에 집중 투자하며 빠르게 성장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수익성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영업손실 규모가 30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5억9000만원에 비해 33% 감소했다. 턴어라운드를 위한 수익과 성장을 모두 잡는다는 목표다.
윤현신 펫프렌즈 대표는 "반려동물 업계 최고 수준의 이커머스 역량과 전략적인 투자가 최대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냈다"며 "강도 높은 운영 효율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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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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