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윤석민 빼다 박은 두 아들 공개 “나 때문에 잘생겨진 것” (금쪽상담소)

장예솔 2024. 3.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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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붕어빵 두 아들을 자랑했다.

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두 아들 사진도 공개됐다.

윤석민을 똑 닮은 두 아들의 외모에 정형돈은 "엄마 서운할 정도로 아빠만 닮았다"며 눈을 의심했다.

이에 김수현은 "보통 아들이 엄마 닮는다고 하는데 하얀 피부만 닮았다. 그래도 두 아들은 저 때문에 잘생겼다고 하더라. 쉽게 말하면 고급스러워진 윤석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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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붕어빵 두 아들을 자랑했다.

3월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현은 배우 김예령의 딸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붕어빵 모녀인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언니와 동생 같다", "어떻게 모녀 사이냐"며 놀라워했다. 김수현은 "엄마에 비하면 못하다"며 겸손함을 드러냈고, 윤석민은 "그러니까. 어젯밤 얼굴이랑 너무 다르다"며 화장한 아내의 모습에 감탄했다.

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두 아들 사진도 공개됐다. 윤석민을 똑 닮은 두 아들의 외모에 정형돈은 "엄마 서운할 정도로 아빠만 닮았다"며 눈을 의심했다. 이에 김수현은 "보통 아들이 엄마 닮는다고 하는데 하얀 피부만 닮았다. 그래도 두 아들은 저 때문에 잘생겼다고 하더라. 쉽게 말하면 고급스러워진 윤석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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