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주택용소방시설 50가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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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오늘 중증장애 등 거동불편자 주거지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한 주택용소방시설을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했다.
특히 지난 달 14일 화재로 피해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쳐 200만원의 성금을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는 등 많은 선행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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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오늘 중증장애 등 거동불편자 주거지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한 주택용소방시설을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했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변형식 위원장을 비롯하여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는 재난 안전 정책을 발굴·시행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특히 지난 달 14일 화재로 피해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쳐 200만원의 성금을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는 등 많은 선행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초기 화재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소화기 50개와 주택용화재경보기 100개를 기증하였다.
추후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 50가구를 선정하여 기증 받은 소화기와 주택용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119안심콜 등록 및 사용법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많은 선행을 보여주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협력하여 ‘안전한 평택시, 가족보다 가깝고 든든한 119’가 되겠다.”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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