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탄 러시아군 수송기, 이륙 직후 추락…엔진 화재가 추락 원인인 듯(1보)

유세진 기자 2024. 3. 12. 20: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러시아 서부의 한 공군기지에서 12일 15명이 탑승한 군 수송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사진 출처 : 인디아TV> 2024.03.12.

[모스크바=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러시아 서부의 한 공군기지에서 12일 15명이 탑승한 군 수송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8명의 승무원과 7명의 승객을 태운 Il-76기가 이바노보 지역에서 추락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륙 중 엔진 화재가 추락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